"이 프로젝트 해도 되는 건가?" "돈은 벌었는데 남는 게 없네?" 이런 고민 해보셨죠? 블루버튼의 프로젝트 수익률 계산기로 프로젝트를 받기 전에 수익성을 미리 확인하고, 완료 후에는 정확한 성과를 분석해보세요!
왜 이 도구가 필요할까요?
프리랜서나 스튜디오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상황을 자주 겪게 돼요.
프로젝트 제안을 받았을 때
- "이 프로젝트, 돈이 될까?"
- "시간당 단가로 따지면 얼마나 되는 거지?"
- "다른 프로젝트와 비교하면 어떨까?"
프로젝트 진행 중
- "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데, 이익률이 떨어지고 있어"
- "추가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, 얼마나 받아야 할까?"
- "이대로 가면 적자가 나는 거 아냐?"
프로젝트 완료 후
- "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이었나?"
- "실제 ROI(투자 대비 수익률)가 얼마지?"
- "다음 프로젝트 단가는 얼마로 책정해야 할까?"
이 모든 질문에 블루버튼 수익률 계산기가 명확한 답을 줄 거예요!
프로젝트 수익성 지표 이해하기
먼저 수익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들을 알아볼게요.
1. 총 수익 (Total Revenue)
프로젝트에서 받는 전체 대금이에요.
- 계약금액 그대로
- 부가세 포함/제외 여부 확인
- 추가 작업비도 포함
2. 총 비용 (Total Cost)
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들어간 모든 비용이에요.
- 직접 인건비: 내 시간, 팀원 급여
- 외주 비용: 외부 전문가 고용
- 도구/서비스: 디자인 툴, 서버, API 사용료
- 간접비: 사무실 임대료, 통신비 등
3. 순이익 (Net Profit)
순이익 = 총 수익 - 총 비용
실제로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에요.
4. 이익률 (Profit Margin)
이익률 = (순이익 ÷ 총 수익) × 100
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백분율로 나타낸 거예요.
업계 평균 기준
- 🟢 40% 이상: 매우 우수
- 🟢 30-40%: 우수
- 🟡 20-30%: 양호
- 🟡 10-20%: 보통
- 🔴 10% 미만: 개선 필요
- 🔴 0% 미만: 적자 (절대 피해야 함!)
5. ROI (Return on Investment, 투자 대비 수익률)
ROI = (순이익 ÷ 총 비용) × 100
투입한 비용 대비 얼마나 벌었는지를 보는 지표예요.
해석 방법
- ROI 100%: 투입한 비용의 2배를 벌었음 (비용 1 + 이익 1)
- ROI 50%: 투입한 비용의 1.5배를 벌었음
- ROI 0%: 본전
- ROI -50%: 투입한 비용의 절반을 잃음
6. 시간당 단가 (Hourly Rate)
시간당 단가 = 순이익 ÷ 총 투입 시간
내 시간의 실제 가치를 보여줘요.
업계 평균 시간당 단가 (한국, 2024)
- 주니어 개발자/디자이너: 30,000-50,000원
- 미들급: 50,000-80,000원
- 시니어: 80,000-150,000원
- 전문가/컨설턴트: 150,000-300,000원 이상
주요 기능 한눈에 보기
1. 실시간 수익성 분석
- 프로젝트 수익, 비용 입력 시 즉시 계산
- 이익률, ROI, 시간당 단가 자동 산출
2. 시각적 대시보드
- 수익 vs 비용 비교 차트
- 이익률 게이지
- 비용 구성 파이 차트
3. 비용 항목별 관리
- 인건비, 외주비, 도구비, 간접비 세분화
- 항목별 비중 확인
- 불필요한 비용 파악
4. 시나리오 비교
- 여러 프로젝트 옵션 비교
- 비용 변동 시 수익성 변화 확인
- 최적 의사결정 지원
5. 목표 설정 및 달성률
- 목표 이익률 설정
- 현재 달성률 표시
- 개선 필요 영역 제안
단계별 사용법
Step 1: 프로젝트 기본 정보 입력
프로젝트명
- 나중에 비교하기 쉽도록 명확하게 작성
- 예: "A사 웹사이트 리뉴얼", "B앱 MVP 개발"
프로젝트 기간
- 시작일과 종료일 입력
- 또는 총 소요 개월 수 입력
투입 시간
- 실제 작업에 투입한 총 시간 (순수 작업 시간)
- 회의,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포함
- 추정이 어려우면 일수 × 8시간으로 계산
Step 2: 수익 항목 입력
계약 금액
- 클라이언트와 계약한 총 금액
- 부가세 포함 여부 명시
추가 작업비
- 프로젝트 중 발생한 추가 작업 대금
- 범위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
총 수익 자동 계산
총 수익 = 계약 금액 + 추가 작업비
💡 팁: 부가세는 세금이므로 순수 수익에서 제외하고 계산하는 게 정확해요.
Step 3: 비용 항목 입력
프로젝트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빠짐없이 입력하세요.
1. 직접 인건비
- 내 시간: (내 월급 또는 예상 급여 ÷ 월 근무시간) × 투입 시간
- 팀원 급여: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지급한 급여
- 프리랜서 급여: 외부 프리랜서에게 지급한 비용
예시 계산
내 월급: 4,000,000원 월 근무시간: 160시간 (20일 × 8시간) 시간당 인건비: 25,000원
프로젝트 투입 시간: 120시간 내 인건비: 25,000원 × 120시간 = 3,000,000원
2. 외주 비용
- 디자인 외주
- 개발 외주
- 콘텐츠 제작 외주
- 번역, 녹음 등 기타 외주
3. 도구 및 서비스 비용
- 디자인 툴: Adobe CC, Figma, Sketch 등
- 개발 툴: IDE 라이선스, 배포 서비스 등
- 서버 및 호스팅: AWS, Azure, 카페24 등
- API 사용료: 구글 맵, 결제 API 등
- 에셋 구매: 폰트, 아이콘, 이미지 등
4. 간접비 (Overhead)
- 사무실 임대료: 전체 임대료 × (프로젝트 기간 ÷ 월)
- 통신비: 인터넷, 전화 요금
- 전기/수도/가스
- 회계/법무 비용
💡 팁: 간접비는 프로젝트 기간에 비례해서 배분하세요. 예를 들어 월 임대료가 100만 원이고 프로젝트가 2개월이면 200만 원을 비용에 포함해요.
Step 4: 계산 결과 확인
모든 항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분석 결과가 나와요.
기본 지표
총 수익: 20,000,000원 총 비용: 12,000,000원 순이익: 8,000,000원 이익률: 40% ROI: 66.7% 시간당 단가: 66,667원 (순이익 ÷ 120시간)
평가
- 🟢 이익률 40%: 매우 우수한 수준!
- 🟢 시간당 단가 66,667원: 미들급 개발자 수준으로 양호
비용 구성
- 인건비: 60% (7,200,000원)
- 외주비: 20% (2,400,000원)
- 도구비: 10% (1,200,000원)
- 간접비: 10% (1,200,000원)
Step 5: 다양한 시나리오 비교
슬라이더나 입력값을 바꿔가며 "만약에"를 테스트해보세요.
시나리오 1: 계약 금액을 더 높게 받았다면?
현재: 수익 2,000만 원 → 이익률 40% +500만 원: 수익 2,500만 원 → 이익률 52%
결론: 500만 원만 더 받아도 이익률이 크게 개선돼요!
시나리오 2: 외주를 안 쓰고 직접 했다면?
현재: 외주비 240만 원 → 이익률 40% 외주 제거: 외주비 0원, 내 시간 +40시간 → 이익률 50%
결론: 시간이 더 걸리지만 이익률은 높아져요.
시나리오 3: 프로젝트 기간을 줄였다면?
현재: 3개월, 120시간 → 시간당 66,667원 2개월, 100시간: 시간당 80,000원
결론: 효율적으로 일하면 시간당 단가가 올라가요!
Step 6: 개선 방안 확인
계산기가 자동으로 제안하는 개선 방안을 확인하세요.
이익률이 낮은 경우
- 비용이 너무 높은 항목 파악
- 외주 대신 직접 수행 고려
- 다음 프로젝트 단가 인상 필요
시간당 단가가 낮은 경우
- 작업 시간을 줄일 방법 찾기
- 템플릿화/자동화 도입
- 더 높은 단가의 프로젝트 찾기
ROI가 낮은 경우
- 초기 투자 비용 줄이기
- 재사용 가능한 에셋 활용
- 비용 대비 수익 구조 개선
실전 활용 팁
💡 팁 1: 프로젝트 받기 전에 미리 계산하세요
클라이언트가 예산을 제시하면, 바로 계산기에 넣어보세요.
- 목표 이익률 30% 이상 유지
- 내 시간당 단가가 최소 기준 이상인지 확인
- 안 맞으면 과감히 거절하거나 단가 협상
💡 팁 2: 프로젝트마다 기록을 남기세요
매 프로젝트의 수익률을 엑셀이나 노션에 기록해두세요.
- 시간이 지나면 평균 이익률 추이를 볼 수 있어요
- 어떤 유형의 프로젝트가 수익성이 좋은지 파악
-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가능
💡 팁 3: 3개 시나리오를 만들어 제안하세요
클라이언트에게 여러 옵션을 제시할 때 활용하세요.
- 기본형 (이익률 30%)
- 표준형 (이익률 40%)
- 프리미엄형 (이익률 50%)
각 옵션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하면 더 높은 단가를 받을 수 있어요.
💡 팁 4: 간접비를 절대 빠트리지 마세요
많은 프리랜서가 인건비와 외주비만 계산하고 간접비를 빠트려요.
- 사무실, 통신비, 장비 감가상각 등 모두 비용이에요
- 안 챙기면 실제 이익률이 훨씬 낮아져요
- 보통 직접비의 15-20%를 간접비로 잡아요
💡 팁 5: 시간을 정확히 기록하세요
작업 시간을 대충 추정하면 분석이 부정확해져요.
- 토글(Toggl), 클락파이(Clockify) 같은 시간 추적 앱 사용
- 회의, 이메일, 수정 작업 시간도 모두 기록
-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다음 프로젝트 견적을 잘 짤 수 있어요
💡 팁 6: 목표 이익률을 정하세요
업종과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, 기준을 정해두면 좋아요.
권장 목표 이익률
- 프리랜서 (1인): 40-50%
- 스튜디오 (2-5인): 30-40%
- 에이전시 (6인 이상): 20-30%
이보다 낮으면 프로젝트를 재고하세요!
💡 팁 7: 비수익 시간도 고려하세요
프로젝트 외에 마케팅, 영업, 행정 업무에도 시간이 들어요.
- 실제 빌링(수익을 내는) 시간은 전체의 60-70%
- 나머지 30-40%는 간접 시간
- 이를 고려해서 시간당 단가를 더 높게 책정하세요
자주 묻는 질문
Q. 이익률 몇 %가 좋은 건가요?
A. 업종과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, 프리랜서는 40% 이상, 스튜디오는 30% 이상을 목표로 하세요. 20% 미만이면 개선이 필요해요.
Q. ROI와 이익률의 차이가 뭔가요?
A. 이익률은 "수익 대비" 이익의 비율이고, ROI는 "비용 대비" 이익의 비율이에요. ROI가 투자 효율성을 더 잘 보여줘요.
Q. 시간당 단가는 어떻게 정하나요?
A. 본인의 경력, 기술, 시장 수요에 따라 달라요. 이 계산기로 과거 프로젝트들의 평균 시간당 단가를 파악하고, 그보다 10-20% 높게 목표를 잡으세요.
Q. 간접비는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?
A. 일반적으로 직접 비용의 15-20%를 간접비로 잡아요. 사무실이 있고 장비가 많으면 더 높게, 재택 프리랜서면 낮게 잡으면 돼요.
Q. 프로젝트가 적자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즉시 클라이언트와 추가 비용을 협의하거나, 범위를 줄여야 해요. 적자 프로젝트를 끝까지 하는 건 장기적으로 도움이 안 돼요.
Q.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나요?
A. 프로젝트별로 시간을 별도로 기록하고, 각각 따로 계산하세요. 간접비는 투입 시간 비율로 배분하면 돼요.
Q. 고정 클라이언트와 장기 계약 시 수익률은?
A. 장기 계약은 안정적이지만 이익률이 낮을 수 있어요. 최소 25-30% 이상은 유지하고, 정기적으로 단가를 재협상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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